:::::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:::::

564번 인천 7073 저녁 9시경

글 : 564번 (2010-01-18 22:02:40)

오늘 저녁 9시경 564번 인천 7073 마을버스와
저희차가 골목길에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..
마을버스는 자기갈길만 가면 되나
저희차는 더이상 피할곳도 없는데 버스 운전기사는 계속
빵빵거리기만 하더군요..
만약 움직일수도 없는 공간에서 저희차가 움직였다가 버스를 긁으면 또 아마 난리 칠게 뻔합니다..
버스가 후진했다 자리를 조금만 내줬어도 그렇게 까진 안했을 겁니다..
차에서 내려 버스 운전기사한테 갔더니
젋은 기사양반이 내려와서 에이씨.. 씨 ..거리며 그딴식으로 계속 말하더군요..
오늘 뿐만이 아니라 이런경우 많이 봤습니다..
워낙 좁은 골목이라 버스운전 하기 힘들다는거 알지만
양보 좀 해 가면서 다녔으면 합니다..
버스가 크다는 이유로 상황파악 안하고 큰소리만 내면서
자기길만 가려고 하는 버스기사들 ..
주의 바랍니다..
어른한테 씨..씨.. 하면서 말하면 기분 굉장히 안좋습니다..
젋은기사양반.. 본인아버지라고 생각하면 그런말이 나올까 싶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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